오랫동안 아키즈의 광고 홍보에 노출되면서 너무 구입하고 싶었지만 가격때문에 고민고민하던차에 마침내 큰맘먹고 구입했습니다.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풋마스터 사용해서 발바닥 털을 밀어줄때면 밀리지가 않아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나 했죠. 그런데 미국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던 아주 초미니 애견바리깡 그것도 AA배터리 한개 넣어 사용하는 그것이 훨씬 더 털 절삭이 잘되서 깜짝 놀랐습니다
그래서 비교하는 차원에서 두개를 번갈아 사용해본 결과 아키즈의 풋마스터는 정말 제품의 하자인지 형편없는 상태로
이게 그토록 잘 된다고 선전하던 그 제품 맞나 싶더라구요
그동안 사용하면서 이상하다 참 잘 안 드네 이게 정상인가 수없이 생각했지만 설마 설마 했어요 그런데 정말 중고를 보내준건지 칼날이 무딘 하지있는 제품인지 실망스럽고 또 실망스러워요
그래서 같이 구입한 다른 바리깡은 또 하자품일까봐 두려워서 아예 사용해보고 싶지도 않아요 비싸게 돈주고 구입해서 실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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